각자 읽고, 함께 쓰기

당신은 쓸모있는 인간인가?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쓸모인류' 라는 단어이지 않았나 싶다. 내가 살아가는 방향과 굉장히 닮아있지만 나는 그 단어를 사용하지 않았고, '뉴미들클래스' 라는 단어를 사용 했다. 어쩌면 쓸모인류에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과 내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은 비슷하거나 같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책을 읽으며 생각했다. 


책을 시작하고 나서 나의 궁금증이었던 그 쓸모인류에 대한 정의가 끝나서 궁금했던 내용들이 모두 해소 된 듯했다. 하지만 내가 보자고 했고, 정했던 책이기에 정독에 힘썼고, 차례 차례 책을 읽어 나갔다. 


작가는 책에서 나오는 빈센트를 보고 쓸모인류라 칭한다. 가끔은 자신과 빈센트를 비교 하며, 자신의 무쓸모를 바라보는 시간을 갖는다. 책에서 쓸모라는 함은 일과 관련된 것이 아니다. 일외적인 이야기들을 대부분 하곤 한다. 케이블 타이는 하나의 용도로 사용 되지 않는다. 아주 다양한 용도로 작업을 할때 사용이 되곤 한다. 불, 칼, 접착제 등 세계에서 오래 사용되고 있는 물건들은 세상이 변함에 있어도 그 쓸만한 곳이 생겨 나거나 사라지지 않듯이 쓸모 있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 인간은 그런 쓸모를 잘 갖추지 않은 경우가 많다. 쓸모 인류에서는 한 분야의 전문가를  이야기 하지 않는다. 다양한 기능을 갖고 다양한 활용을 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 삶의 불편함 혹은 불만이 무엇인지 안다.
  • "왜 그럴까?" 라며 질문하는 힘을 갖고 있다.
  • 질문과 궁리 안에서 해결책을 찾는다.
  • 시행착오의 과정을 담담하게 거친다.
  • 해결의 길목에서 만나는 어쩔 수 없는 실패들에 관대하다.
  • 변수를 생각하고, 제어한다.
  • 건강한 삶을 지속 가능하게 유지한다.


위 항목들을 보고 나서 한번 생각 해보자.


Q1. 당신은 쓸모인류 인가? 

Q2. 쓸모인류이라면 어느 부분에 쓸모가 있을까?



꼭 우리의 쓸모가 빈센트에 맞춰서 비교 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의 삶이 있듯이 나의 삶도 있고, 너의 삶도 있다. 다만 얼마나 당신이 쓸모 있는 인간인지 다른 이들도 알면 참 좋을 듯 하다. 그리고 그러한 쓸모 있는 삶을 사는 이들이 많아지면 많을 수록 좋을 듯하다. 그러므로 우리도 우리만의 쓸모를 한번 찾아가보자. 


Q3. 그럼 어떤 쓸모부터 찾아볼까?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4.0 국제

댓글(0)